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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1.19 괴기탐정단 -4- 두번째 엔딩, 2부 시작
  2. 2014.01.19 괴기탐정단 -2-

제가 첫번째 엔딩 볼때는 메모를 그냥 지나쳤더라구요.

그래서 메모를 좀 생각해봤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봤던 메모들입니다.

1. 책사이(거실) - 이 집에서 가장 추운 곳

2. 냉장고(주방) - 이 집에서 가장 좁은 방

3. 변기(화장실) - 깨끗해지고 싶어

뭔가 연계가 됩니다. 1 -> 2 -> 3을 가르킵니다.



3은 무엇을 가르키느냐..

깨끗하다는건 화장실이나 욕실인데, 화장실은 이미 봤으니 생략.

욕실방으로 갑시다


욕실 방을 뒤져보다보면,


세탁기의 주저리주저리

옆에 있는 건조기를 부러워합니다

선반(?)을 부러워하죠

대형 쓰레기

이렇게 클로버 참을 얻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일 찾기 힘들었던 참


여기

그리고 여기. 참 2개를 모두 손에 넣습니다.


마지막 다이아 참은


여길 2번 더 조사해주시면 나옵니다..;


그리고,

이걸 열면!!

아무것도 없죠.



사자의 서를 얻고


넣어줍시다.


그리고 탈출하면 두번째 엔딩이 나옵니다.





이렇게 두번째 엔딩이 끝나게 됩니다.

책을 들고간걸 들키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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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갈치_Silver

1번 이야기 요약:

뜬금없이 어떤 집에서 무언가를 찾으려함

메모 몇가지 발견

비번을 알 수 없는 금고와 하트참 획득


----------------------------------

시작



이얍. 이번에는 2층 두번째 오른쪽방에 입성

가장 가까운 침대부터 조사할랍니다



뭐요?!



갑자기 이상한 화면이 지나감 올ㅋ



알람시계?  것보다 폭음이라니 ㄷ



하트참에 이어서 이번에는 스페이드!

클로버하고 다이아는 언제 나오려나



사진좀 보여주시겠어요?


어 이번에는 모두 같은 숫자 쓰면 되는건가


나머지 참들을 모아야 열수있음


오 또 메모

나도 나가고싶은데 쟤가 안나가잖아

금고 하나가 떠오르는구먼

죽는 소리까지 메모에 적나봅니다. 독특하군요

다!잉!메!세!지!


여튼간에 2층 박스방으로 가서 금고 오픈


안녕 또왔어

비번 2990을 입력하니 열림ㅋ


서재가 어디지

일단 어딘지 모르니 소지품창에 박아두고 안간 방에나 가봐야징



... 여기가 서재구나?



오예 세이브포인트



tv가 책장위에 올려져있습니다.

고장난 tv?

언젠간 쓸것같군요



책장에 책들은 다 어려운책들

얘는 아는게 없어



근데 박스를 조사했더니.. 그냥 박스가 밀리네요

저쪽 tv 까지 몰아봅시다




아 금고네

일단 비번을 모르니 다음에 비번 찾았을때 와야겠습니다


1층에 내려가서 전화기 앞으로 가니 갑자기 울림

전기 끊겨있다매


받았네?

뭔놈의 택배야


이제부터 갑툭튀 예상



다시 싱크대를 조사하니 마시겠능가? 라고 뜸

나는 남자답게 원샷



컼... 커헠.. 독이여.. 쿨렄..

게임오버



불러와서 장실 다시 조사



오 이런것도 있네요


다른곳에도 더 찾을게 없어서 그냥 2층 금고로 다시 향함



혹시나 해서 금고 다시 조사했는데...

다 같은숫자 ㅋㅋㅋㅋㅋㅋ 777

야호! 잭팟이야!


은밀한! 금고속에 숨겨진 검!은!색!의 책

수상하구먼


어라

"그 누구에게도"?

그 사람은 누굴 말하는걸까

"그 때"와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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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진이 너무 많은 나머지 다 올리지 못하고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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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갈치_Silver